전설 작가의 '축복(BLESS)'

메를리퐁티의 현상학과 데리다의 해체철학에 입각하여 하나의 타블로에 하나의 해석이 아닌 보는 뷰어가 다채롭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며 하나의 몸틀을 형성하며 작품을 완성하면서 간절한 바람을 다시 한 번 피력해 본다. 따뜻한 사랑과 간절한 축복이 우리 연약한 인간들의 어쩌면 최고의 바람이자 희망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도 그러한 기대감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늘 회자되는 말인 ‘하나의 밀알로 더 큰 결실을 거두게 하소서!’라는 말로 작가노트를 마감하고자 한다. 그리고, 삶에 늘 평온한 만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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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중에서---

전설(Jeon sur)

[학력]
홍익대 디자인공예(색채전공)박사과정 
홍익대미대 회화 석사과정 
서울대법대 석사 및 박사수료. 
고려대 영어교육학박사. 
연세대영어교육학석사. 
영국 Essex 대학교 영어교육학석박사 등 

[전시이력]
개인전 12회 
국내외 아트페어 100회 이상 
(마애에미 스콥 아트페어, L.A 아트페어, 마이애미 아쿠아, 팜비치 아트페어, 프랑스 모나코 아트페어, 시애틀 아트페어..)

전) MBC TV 특강, EBS, SBS, 직업방송 진행. 
외대교육대학원 교수
외대부고(구-용인외고)창립멤버 및 학과장 역임.
에식스대학교, 고려대학교,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등 강사 역임. 

현) 명품플랫폼 엘링크 부회장, 
아트코리아방송 기자 및 영국지회장. 
칼럼니스트, 미술평론가
 K artshow 운영위원 인스타(sur_jeon) 인플루엔서